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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다이렉트 정리

by soon-i 202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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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 모여봐요 동물의 숲까지 7년이 걸렸다.

 

2.20일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다이렉트 내용을 통해 알아본 모동숲 바뀐점

 

1. 배경

 튀동숲에서 마을(타운)이라고 하며 기차를 타고 이동했던 것이

무인도로 바뀌며 비행기를 타고 섬으로 도착하게 된다.

 

2. 시작할 때 무작위로 무인도의 지형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몇가지의 보기 중 선택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이렉트 뒷부분에 나오지만 지형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어느정도 섬이 커지면 섬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되어

 

- 높은 곳에 사다리를 사용한다거나

 

- 계단, 바닥모양을 골라 돌바닥이나 모래밭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모래밭 만드는 것을 보니 테두리가 뾰족하게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니라 둥글고 완만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 절벽도 만들고, 땅도 만들고, 강도 없애고, 폭포도 만든다.

섬 자체를 입체적으로 내맘에 들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폭포를 만들었다!

 

3. 남반구 북반구를 고를 수 있게 되어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 맞는 날씨를 하거나

반대의 날씨를 경험 할 수 있다.

 

4. 외부 가구의 배치

이전 튀동숲에서는 공공시설을 통해서만 배치 할 수 있었다면

집안에만 풀어 둘 수 있었던 가구들을 집밖에도 배치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모습들도 가능하며 섬 전체를 내맘대로 꾸밀 수 있다..

 

5. 집안 가구들을 배치할 때 편해졌다.

일일이 소지품창에서 꺼내서 배치하고 밀고 돌리고 하던것을 직관적으로 배치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튀동숲과 똑같이 시작할 때 텐트와 함께 기본 가구를 준다.

램프 라디오 등

 

6. 시작할 때 외모를 선택할 수 있다.

 

7. 원피스, 양말, 신발 등 관리

집안 가구와 마찬가지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바뀌었으며 한개씩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여 입은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저 마술봉인지 요술봉인지, 처음부터 주는건지 나중에 생기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걸 이용하면 선택해 놓은 옷들을 골라서 입을 수 있는 것 같다.

 

8. 실제 휴대폰을 통해 이전의 마이디자인을 QR코드로 불러 낼 수 있다.

또한 키보드 대신 사용해 채팅, 보이스채팅이 가능하다

 

9. 집, 시설물의 위치

내가 살 곳을 정할 수 있고

주민들이 살 곳도 골라 줄 수 있는것 같다.

이주하고 싶어하는 주민에게 텐트를 받아 자리를 배치해 주거나

내가 자리를 잡아 놓고 그곳으로 이주하도록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후에 시설물들의 위치도 변경 할 수 있는듯 하다.

 

10. DIY 시스템

재료를 모아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

드래곤퀘스트빌더즈와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가구를 재료를 모아 만들거나

활동을 통해 얻어지는 너굴마일리지로 레시피(제작방법)을 얻어 제작 해야 한다.

 

11. 마일리지 서비스를 이용해 외딴 섬에 갈 수 있다.

파일럿의 기분에 따라 행선지가 매번 바뀌는 미스테리 투어라고 되어있으며

꽃과 나무가 가득하고 자유롭게 가지고 돌아갈 수 있다.

이곳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주민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12. 활동인원, 기기 이용

본인을 포함해 8명이 한 섬에서 활동 할 수 있다.

기기당 섬은 하나

같은섬에 사는 4명이 한 기기로 같이 활동 할 수 있지만

리더인 1명을 따라다니는 형태로 한 화면 안에 있다.

 

친구초대시 베스트프렌드로 설정되어있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섬에서 도끼질을 하거나 삽질을 할 수 없도록 한 것 같다.

 

13. 무인도 이기에 전갈, 벌에 쏘일 수 있다.

이건 튀동숲과 같은데

벌은 쏘이면 눈만 퉁퉁 부어올랐지만

전갈은 화면이 까매졌던 것 같다. 무서워서 엄청 도망다녔었던게 기억난다.

 

14. 이전과같이 무인도 바닷가에 죠니였나? 펠리칸이 떠내려와 자고있으면

계속 깨우는 이벤트가 있다.

구ㅎ ㅐ 줘

 

15. 촬영 스튜디오가 생겼다.

원하는 물건들로 꾸며두고 주민들을 초대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6. 긴급탈출 서비스가 생겼다.

게임 내 스마트폰 이용-

어딘가에 갇혀 탈출 할 수 없을 때 구조 전문가가(헬기) 탈출시켜 집앞에 던져준다.

 

이전처럼 너굴사장에게 돈을 주면 텐트는 집으로 바꿀 수 있다.

무기한, 무이자, 무심사로 대출해 드린다고 한다.


벌레 한마리 잡아 팔고, 과일 하나팔아

50원 100원을 모으고

집 한번 작게 증축하는데 몇만원씩 받는 너구리놈을 보고 세상이 만만하지 않다고 느꼈었는데

현실에서도 집을 사면 은행에 대출금을 갚고

게임에서도 너구리에게 집값을 주고

아주 생활 밀착형 게임이다.

 


+ 얼만큼 파스텔톤으로 나올 지 모르겠지만

예쁜 모여봐요동물의숲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

모동숲 소프트웨어는 3.20일 이전 까지는 예약 판매중이니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면 된다.

예약 판매가 시작하고 다음날 구매해서인지 기본 예약구매 할인만 받고

사은품도 받지 못하고, 혹시라도 풀절될까 쩔쩔 매며 샀었는데

지금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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