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사랑스러운집(AdorableHome)/초반공략

사랑스러운 집(AdorableHome)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발매 연기되고 기다리며 찾아봤던 게임으로

사랑스러운 집(베타) 일 때 다운로드하였다.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얻은 하트로 가구를 사 배치하고

그 가구들을 고양이가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만족하는 게임이다.

그림체가 아기자기 부드럽고 예뻐서 자꾸 들여다보게 된다.

 

 

크리스마스때 꾸민 집

 

 

* 초반 공략

1. 고양이를 먼저 다 얻는다.

- 고양이를 빨리 얻어야 고양이 밥을 통한 하트를 빠르게 모을 수 있다.

- 밥은 하트 가격에 따라 다 먹는 시간이 다른데

가끔 들어가서 보려면 가장 싼 밥을 주고 3시간 즈음 뒤 확인하고 하트를 얻으면 알맞다. 

 

 

2. 고양이를 얻기 위한 하트

- 광고 보기,

- 고양이 놀아주기(손톱깎기, 배 문질러 주기, 샤워시키기),

- 배치된 티브이를 통한 광고 하트

--> 초반 고양이를 다 모을 때까지만 부지런히 하고 그 후에는 천천히 콘텐츠를 즐기는 게 좋다.

     왜냐면... 고양이 놀아주기는 조금 지루하다.

 

오른쪽 티비를 누르면 광고 시청 후 하트를 받는다.

 

3. 날씨를 눌러 나오는 하트를 매일 모아준다.

 

 

4. 동거인의 도시락을 만들어주고 하트를 받는다.

- 처음에 조금 헷갈렸는데 반찬을 사서 도시락에 넣어만 두면 언젠가 알아서 가지고 사라졌다 돌아온다.

 

5. 놀러온 동물들에게 하트를 받는다.

 

 

 

천천히 게임을 해보니 고양이만 다 열어 놓고 밥을 주고 도시락을 싸며 하트를 얻어서

이래저래 가구를 사고 배치하고 만족하면 된다.

 

그리고 가끔 사진을 찍으라고 하며 고양이들이 귀엽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느리게 힐링하며 할만한 아기자기한 게임이며 급하게 하트를 모아서 뭘 해봐야겠다!

라고 마음먹는 것보다 하나하나 꾸미는 게 좋은 것 같다.

 

이 게임은 고양이보다 주인공으로 설정한 사람과 동거인이 가끔 화면에 나오는데

그 배치와 그림이 참 예뻐서 나도 모르게 스크린샷이 모였다.

 

 

옷이 다르다.

 

나는 동거인을 남자로 했는데

아래 있는 도시락은 반찬을 안 채워두면 동거인이 나가지 않는다.

자주 보고 싶어서 도시락은 안 싸준다.

 

2.2.19일 원래 있던 거실과 정원에 이어 침실이 업데이트되었다.

모아뒀던 하트를 써서

왼쪽의 기본배치를 오른쪽처럼 변경했다.

 

 

 

인테리어 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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